우리 가족 포도밭

대가족

Domaine Saint Andrieu
생 앙드리외 포도원

Domaine Saint Andrieu
생 앙드리외 포도원

프로방스의 내륙지역의 한가운데이자, 꼬렌의 작은 마을의 위쪽에 생 앙드리외 포도원이 있습니다. 포도원에 물을 공급하는 세 개의 수원(水源) 덕분에, 이 지역은 포도나무의 경작에 있어서 매우 큰 이점을 가졌습니다. 생 앙드리외라는 이름은 이 발원지 중 한 곳에서 따온 것입니다.

해발 380m의 고도에 위치한 이곳은, 600헥타르의 숲과 관목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포도원은 그들의 항해를 돕는 바람입니다. 포도밭에서의 작업이 떼루아를 멋지게 표현합니다. 와인은 이것을 반영하며 뛰어난 개성을 보여주지요. 2017년 6월에 높은 환경 가치 (HVE) 인증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꿀벌 친화 라벨(BEE FRIENDLY LABEL)을 받은 것은 이 활동의 성과입니다.

프로방스의 상징인 올리브 나무 또한 9헥타르에 달하는 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차가운 상태에서 압축하여 추출하는 “엑스트라 버진 (Extra Virgin)”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Château Sénéjac
샤또 세네작

Château Sénéjac
샤또 세네작

1999년부터 꼬르디에 가족이 소유하게 된 샤또 세네작 와이너리는 150 헥타르가 넘는 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41 헥타르 규모로 포도나무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샤또 세네작은 뛰어난 메독 떼루아 외에도 광활한 농경지를 보유하고 있지요. 이 모든 토지는 풍부한 생물 다양성 보호 구역으로, 이를 유지, 개선하며 무엇보다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생물 다양성의 배경이 되는 포도밭

부지를 구성하는 150 헥타르 중, 약 40 헥타르는 북쪽과 남쪽으로 포도밭을 둘러싼 숲입니다. 포도밭과 이 숲 사이에는 말과 당나귀들이 있는 목초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샤또(성) 주변의 공원에는 오래된 양어장이 있습니다. 오래전 물고기를 양식하던 흔적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수중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넓은 부지에 41 헥타르의 포도밭이 진흙과 자갈 언덕 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메독 지방의 전형적인 포도 품종인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와 같은 포도를 생산하기에 매우 자연스럽고 적합한 곳입니다.